위령성월에 연옥 영혼들을 위해 기도합시다.

1. 교회는 ‘11월 1~8일까지 정성껏 묘지를 방문하고, 세상을 떠난 이들을 위하여 기도하는 교우들은 죽은 이들에게 양도할 수 있는 전대사

(全大赦)를 받을 수 있다.’라고 가르칩니다. 하지만 묘지가 멀어서 가지 못하는 신자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이 기간 동안 평일 10시와 

주일 모든 미사의 공지 사항 시간에 짧은 연도를 바치겠습니다. 

2. 위령의 날인 11월 2일(목)은 세상을 떠난 조상, 부모, 형제자매와 모든 연옥 영혼을 위해 합동 위령 미사를 봉헌하는 날입니다. 연옥에 

있는 영혼들이 이제는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도록 미사로 도와드렸으면 합니다.

∙ 미사예물은 10월 29일(주일)까지 접수합니다.

∙ 합동 위령 미사 시간 : 11월 2일(목) 오전 6시, 오전 10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