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철스테파노 주임신부님 최철연스테파노. 부주임신부님 우면동성당에 오심을 환영합니다
교중 미사에 새로 부임하신 두분 신부님을 환영하는 환영 미사가 있었습니다 2월13일 부임해 오신 후 첫 주일 미사라 외부에서 축하해 주려고 오신 신자분들도 많았지만 코로나 이후 가장 많은 교우들이 미사에 나오셨다 주임신부님께서는 대방동성당 첫 보좌 2년 그리고 9년을 프랑스에서 공부하셔서 학위 수여 후 바로 신학교 교수신부님으로 27년을 계시다가 이번에 첫 본당 발령으로 우리본당으로 오신지라 선후배 신부님 세분께서도 함께 하셨고 큰키에 든든한 체격으로 우리성당을 잘 지켜주실것 같은 부주임신부님께서는 서교동 본당에서 오셨다
신부님께서는 강론 시간에 아시시 프란치스코 성인께서 산다미아노 성당 십자가에서 들었던 "무너져 가는 나의 집을 고쳐라"는 음성을 듣고 전 재산을 들여 성당 재건에 힘쓰셨지만 무너진 나의집을 고치라는건 결국 신자들을 교회로 모이게 하는것이었다며 코로나의 가장 큰 피해자는 교회라시며 이제는 피치 못할 사정으로 미사참례를 못할 경우 아니라면 코로나도 끝났으니 방송 미사 신령성체의 기도는 아니라며 대면 미사에 참례해야 한다고 강조 하셨습니다 또한 우면동 성당 교우들이 일치와 화합으로 하느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공동체를 만들어 보자는 말씀이었다
보편지향 기도에도 정치인들 기도를 빼고 두분 신부님을 위한 기도로
"우면동 본당에 부임해 오신 백운철스테파노주임신부님과 최철연 스테파노 부주임 신부님을 위하여 기도합시다"
"영원한 목자이신 주님. 우면동 공동체에서 새롭게 출발하시는 두 분 신부님께 영육간 건강 주시어 하시고자 하는 일마다 은총의 풍부한 열매를 맺게 하시고 주님의 뜻에 따르는 일치의 공동체로 이끌어 갈 수 있는 힘과 용기를 주소서"
독서자들이 읽는 기도문 귀 기울이며 나의 간절한 마음도 함께~~이 미사에 참여한분들의 마음도 이 기도문에 동의하며 두손 모았을것이다
(내빈 신부님들 소개)
성사 전담 사제이신 정세덕 신부님, 미국 달라스에서 교포사목 마치고 오신 울본당 전전 주임신부님이셨던 김남길 신부님 신학교 라틴어 강의 하시는 황신부님
세분 모두 우리 신부님들과 인연 신앙 인품 학창시절 공부와 모든것에 열정이셨다며 주임신부님께는 오늘 강론 절반으로 줄이면 딱 좋겠다는 유머도 해주셔서 박수도 받으시고 우면동에서 교우들과 행복하시기를 응원해 주셨다
그런데 주임신부님께서 부주임신부님께도 인사를 하라고 하신다 아니 부주임신부님은 환영식에서 말씀하셔야하는데 속으로 행각하며 아직은 본당행사에 익숙치 않으신 교수시부님 하며 속으로 미소가 지어진다. 이제는 두분신부님 환영식을 차례라 주임신부님께 앉으시라고 손으로 말씀드리고 두분 신부님 환영식시작
(두 분 신부님 환영식)
꽃다발을 받으시고 약간은 어색한 모습으로 제대앞에 서 계시는 두분 신부님의 마음과 교우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회장님 축사는 감동이었다
중략
"이제 두 분 스테파노 신부님께서는 우면동이라는 광야에 서셨습니다 믿음과 은총이 충만한 영광의 길로 저희를 인도해 주십시요 저희 교우들은 다같이 손을 잡고 따라 가겠습니다신부님께서는 껍질을 깨고 신세계를 여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그 신세계에 저희도 함께 가겠습니다 부임 이틀째 날 신부님께서는 10시 미사 후 겨울비가 아름답게 내리는 모습을 보시고 비가 와 이렇게 아름다운데 눈이오면 더 예쁠것 같다고 하셨는데 잠시 뒤 아름다운 눈으로 변하여 펑펑 내렸습니다 신부님의 아름다운 마음씨를 보고 하늘에서도 예쁜 눈으로 답하셨다고 생각합니다 두분 신부님께서 여기 우면동 성당에서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저희도 행복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비를 눈으로 바꿔 주셨다는 대목에선 교우들이 빵 터지기도 했다
두분 신부님의 인사 말씀 부주임 신부님 께서는 지금 은사 교수신부님 모시고 신학교에 있는것 같다고 말씀하셔서 모두가 웃음바다 자신이 행복해야 다른 사람도 행복하게 해줄수 있다시며 우면동성당에서 행복할거리고 그래서 교우분들께도 행복할수 있도록 많이 노력할거라하신다
성가대의 특송. 적은 인원에 항상 특송도 준비해주심에 감사한 마음이다.
임기동안 교우들과 깊은 교감 나누는 귀한 시간속에서 두분 신부님 건강하시고 일치를 이루는 하느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공동체 안에서 행복 하실 수 있도록 많은 기도 부탁드리며 두분 신부님께 환영의 하트를 날리며 큰 박수로 환영식을 마쳤다
미사를 집전하신 두분 신부님께서도 축하해 주시려 오신 세분 신부님들께서도 미사에 참례한 모든 신자분들의 마음은 주임신부님 말씀대로 우리 우면동 본당이 화합과 일치로 성령안에서 거듭나 더욱 더 성장하는 공동체가 되기를 바라는 간절함이 깃든 환영 미사였습니다
미사 후 전례복 갈아입느라 조금 늦게 마당으로 나가니 신부님들과 인사하는 줄이 아직도 쭈욱 늘어서 있고 사진 찍느라고 북새통인 모습이 너무도 보기좋다. 항상 우리 성당이 이렇게 떠들썩하기를 바라며 오랜만에 미사에 나오신분들 찾아다니며 인사드리고 자주 뵙자는 인사를 드렸다 사목회의 참석으로 마당에 오래머물수 없음에 아쉬웠다. 사목회는 사순특강과 판공성사 일정 입교식 견진성사 등 큰 일들만 간단하게 말씀하시고 점심식사하러 식당으로 학교에 계실때 중국집을 많이 다니셨다는 정보를 아시고 낙지집으로 예약하신 회장님 센스 웃음꽃속에서 식사를 마치고 사목위원들의 자기소개 후 간단하게 담소 나누다 환영식은 마무리 했습니다
오랜만에 연속 2주 우면동이 들썩들썩하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리고 저희에게 좋으신 신부님 두분 보내주신 하느님께 찬미와 감사드립니다
백운철스테파노 주임신부님 최철연스테파노. 부주임신부님 우면동성당에 오심을 환영합니다
교중 미사에 새로 부임하신 두분 신부님을 환영하는 환영 미사가 있었습니다 2월13일 부임해 오신 후 첫 주일 미사라 외부에서 축하해 주려고 오신 신자분들도 많았지만 코로나 이후 가장 많은 교우들이 미사에 나오셨다 주임신부님께서는 대방동성당 첫 보좌 2년 그리고 9년을 프랑스에서 공부하셔서 학위 수여 후 바로 신학교 교수신부님으로 27년을 계시다가 이번에 첫 본당 발령으로 우리본당으로 오신지라 선후배 신부님 세분께서도 함께 하셨고 큰키에 든든한 체격으로 우리성당을 잘 지켜주실것 같은 부주임신부님께서는 서교동 본당에서 오셨다
신부님께서는 강론 시간에 아시시 프란치스코 성인께서 산다미아노 성당 십자가에서 들었던 "무너져 가는 나의 집을 고쳐라"는 음성을 듣고 전 재산을 들여 성당 재건에 힘쓰셨지만 무너진 나의집을 고치라는건 결국 신자들을 교회로 모이게 하는것이었다며 코로나의 가장 큰 피해자는 교회라시며 이제는 피치 못할 사정으로 미사참례를 못할 경우 아니라면 코로나도 끝났으니 방송 미사 신령성체의 기도는 아니라며 대면 미사에 참례해야 한다고 강조 하셨습니다 또한 우면동 성당 교우들이 일치와 화합으로 하느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공동체를 만들어 보자는 말씀이었다
보편지향 기도에도 정치인들 기도를 빼고 두분 신부님을 위한 기도로
"우면동 본당에 부임해 오신 백운철스테파노주임신부님과 최철연 스테파노 부주임 신부님을 위하여 기도합시다"
"영원한 목자이신 주님. 우면동 공동체에서 새롭게 출발하시는 두 분 신부님께 영육간 건강 주시어 하시고자 하는 일마다 은총의 풍부한 열매를 맺게 하시고 주님의 뜻에 따르는 일치의 공동체로 이끌어 갈 수 있는 힘과 용기를 주소서"
독서자들이 읽는 기도문 귀 기울이며 나의 간절한 마음도 함께~~이 미사에 참여한분들의 마음도 이 기도문에 동의하며 두손 모았을것이다
(내빈 신부님들 소개)
성사 전담 사제이신 정세덕 신부님, 미국 달라스에서 교포사목 마치고 오신 울본당 전전 주임신부님이셨던 김남길 신부님 신학교 라틴어 강의 하시는 황신부님
세분 모두 우리 신부님들과 인연 신앙 인품 학창시절 공부와 모든것에 열정이셨다며 주임신부님께는 오늘 강론 절반으로 줄이면 딱 좋겠다는 유머도 해주셔서 박수도 받으시고 우면동에서 교우들과 행복하시기를 응원해 주셨다
그런데 주임신부님께서 부주임신부님께도 인사를 하라고 하신다 아니 부주임신부님은 환영식에서 말씀하셔야하는데 속으로 행각하며 아직은 본당행사에 익숙치 않으신 교수시부님 하며 속으로 미소가 지어진다. 이제는 두분신부님 환영식을 차례라 주임신부님께 앉으시라고 손으로 말씀드리고 두분 신부님 환영식시작
(두 분 신부님 환영식)
꽃다발을 받으시고 약간은 어색한 모습으로 제대앞에 서 계시는 두분 신부님의 마음과 교우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회장님 축사는 감동이었다
중략
"이제 두 분 스테파노 신부님께서는 우면동이라는 광야에 서셨습니다 믿음과 은총이 충만한 영광의 길로 저희를 인도해 주십시요 저희 교우들은 다같이 손을 잡고 따라 가겠습니다신부님께서는 껍질을 깨고 신세계를 여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그 신세계에 저희도 함께 가겠습니다 부임 이틀째 날 신부님께서는 10시 미사 후 겨울비가 아름답게 내리는 모습을 보시고 비가 와 이렇게 아름다운데 눈이오면 더 예쁠것 같다고 하셨는데 잠시 뒤 아름다운 눈으로 변하여 펑펑 내렸습니다 신부님의 아름다운 마음씨를 보고 하늘에서도 예쁜 눈으로 답하셨다고 생각합니다 두분 신부님께서 여기 우면동 성당에서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저희도 행복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비를 눈으로 바꿔 주셨다는 대목에선 교우들이 빵 터지기도 했다
두분 신부님의 인사 말씀 부주임 신부님 께서는 지금 은사 교수신부님 모시고 신학교에 있는것 같다고 말씀하셔서 모두가 웃음바다 자신이 행복해야 다른 사람도 행복하게 해줄수 있다시며 우면동성당에서 행복할거리고 그래서 교우분들께도 행복할수 있도록 많이 노력할거라하신다
성가대의 특송. 적은 인원에 항상 특송도 준비해주심에 감사한 마음이다.
임기동안 교우들과 깊은 교감 나누는 귀한 시간속에서 두분 신부님 건강하시고 일치를 이루는 하느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공동체 안에서 행복 하실 수 있도록 많은 기도 부탁드리며 두분 신부님께 환영의 하트를 날리며 큰 박수로 환영식을 마쳤다
미사를 집전하신 두분 신부님께서도 축하해 주시려 오신 세분 신부님들께서도 미사에 참례한 모든 신자분들의 마음은 주임신부님 말씀대로 우리 우면동 본당이 화합과 일치로 성령안에서 거듭나 더욱 더 성장하는 공동체가 되기를 바라는 간절함이 깃든 환영 미사였습니다
미사 후 전례복 갈아입느라 조금 늦게 마당으로 나가니 신부님들과 인사하는 줄이 아직도 쭈욱 늘어서 있고 사진 찍느라고 북새통인 모습이 너무도 보기좋다. 항상 우리 성당이 이렇게 떠들썩하기를 바라며 오랜만에 미사에 나오신분들 찾아다니며 인사드리고 자주 뵙자는 인사를 드렸다 사목회의 참석으로 마당에 오래머물수 없음에 아쉬웠다. 사목회는 사순특강과 판공성사 일정 입교식 견진성사 등 큰 일들만 간단하게 말씀하시고 점심식사하러 식당으로 학교에 계실때 중국집을 많이 다니셨다는 정보를 아시고 낙지집으로 예약하신 회장님 센스 웃음꽃속에서 식사를 마치고 사목위원들의 자기소개 후 간단하게 담소 나누다 환영식은 마무리 했습니다
오랜만에 연속 2주 우면동이 들썩들썩하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리고 저희에게 좋으신 신부님 두분 보내주신 하느님께 찬미와 감사드립니다